'존재가 화보' 박민영, 핑크 드레스로 레스토랑 접수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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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핑크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 박민영 개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나혜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깨끗한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민영은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핑크빛 튜브톱 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걸친 채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백설기처럼 투명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단아한 핑크 드레스의 조화는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휴대폰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옆모습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콧대가 한층 돋보였다.

배우 박민영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 박민영 개인 인스타그램

어느 각도에서도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은 '존재 자체가 화보'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으며, 걸스데이 출신 유라도 "아이쿵 예뻐, 백설기공주♥"라는 댓글로 애정을 표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9세인 박민영은 최근에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세이렌'과 '컨피던스 맨 KR'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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