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통령실은 부처에서 파견된 직원이 외부 접촉을 통해 직무권한을 부당하게 행사한 정황을 확인해 원소속 부처로 복귀시키는 문책 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직무권한을 부당하게 행사하는 일이 없도록 지시했다"며 "앞으로도 대통령실은 소속 공무원들의 직무권한 부당 행상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며, 직원들이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소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내부 기강을 엄정하게 세울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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