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떠난' 션♥정혜영, 야간 러닝 데이트…"세상에서 가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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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과 호주에서 근황을 전했다.

3일 션은 자신의 계정에 "잘 될거야, 대한민국! D-43 골드코스트에서 혜영이와 8.15km 나이트 러닝.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골드코스트 해안가를 따라서 뛰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혜영이와 함께 뛰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 이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광복절에도 81.5km 잘 뛰어보겠습니다. 광복80주년 광복절 6번째 81.5km 감사편지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션과 정혜영은 운동복을 차려입고 호주 골드코스트 해변에서 야간 러닝 중인 모습이다. 여행 중에도 러닝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일상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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