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이경이 45살 전에 무조건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2일 '데프콘TV' 채널에는 '나는 XX씨가 자꾸 생각나더라고 | 나솔 MC들이 뽑은 최애 출연자는? 고량주 6병에 고해성사된 첫 회식'이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결혼 이야기가 나오자 이이경은 “내 인생에서 결혼 타이밍이 늦었다”면서 “누나도 20대에 했고, 아버지도 일찍 해서 나도 빨리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모레 마흔인데, 지금은 45살 전에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마지노선이다”라고 밝혔다.
송해나(38)는 “여자는 24~24살때즘 결혼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젊다는 생각을 하며 놀다가 28살때부터 친구들이 슬슬 결혼하기 시작하면서 약간 불안해진다”고 했다.
이어 “30살 되면 '아 몰랑' 마인드가 된다”면서 “여성은 30대가 결혼을 놓치기 시작하는 시기다. 30대에 만난 남자들이 서서히 나한테 매력이 떨어진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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