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코미디언 조세호에게 설레였다고 말했다.
‘유퀴즈’ 측은 2일 공식 계정에 이효리의 예고편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효리는 토크 도중 왼손을 입 주위에 대고 지그시 바라보는 조세호를 향헤 “지금 약간 설레었다. 어떤 남자가 나를 이렇게 쳐다보겠나”라고 말했다.
이효리의 발언에 깜짝 놀란 조세호는 “나도 모르게 누나의 이야기에 푹 빠졌다"고 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유재석은 "이효리가 많이 바뀌었다. 예전 같으면 '그 손 안내려요' 했을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가 ‘유퀴즈’에서 입은 의상은 약 656만원, 목걸이는 441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는 ‘유퀴즈’ 300회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효리와 ‘유퀴즈’ MC인 유재석과 ‘해피투게더’, ‘패밀리가 떴다’,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 ‘국민남매’ 타이틀을 얻었던 만큼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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