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미녀들의 수다'로 유명한 방송인 에바가 서동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에바는 29일 소셜미디어에 "골때녀에서 핑퐁스타즈까지 함께한 멋지고 똑똑하고 따뜻한 동주! 결혼 축하해요~ 아름다운 부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는 서동주의 결혼식에 참석해 신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고 있다. 에바는 신랑신부가 키스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아름다운 부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며 축하했다.

에바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합니다" "너무 이쁘네요" "에바씨도 오랜만이에요"라며 서동주의 결혼을 축하했다.
또 개그우먼 조혜련은 같은날 서동주의 결혼식에 참석해 서정희와 그녀의 남자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인연을 맺은 서동주의 결혼식을 영상에 담아 그녀의 행복을 기원했다. 또 서동주 엄마인 서정희에게 "어머니~ 축하드립니다"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에바는 2006년 슈퍼주니어의 풀하우스로 데뷔했다. 그후 '미녀들의 수다'에서 영국대표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SBS '골때리는 그녀들' MBC every 1 '핑퐁스타즈'에 출연했다. 2010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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