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성령이 지인의 돌잔치에 참석한 근황을 전했다.
김성령은 29일 소셜미디어에 "#장하다 민정아~ #조충현아나운서 #김민정아나운서 둘째 아들 우진이 #돌잔치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화이트가 믹스된 카키 컬러의 트렌디한 스커트를 매치한 그녀는,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돌잔치룩'을 선보였다. 블라우스를 자연스럽게 연출한 넥라인과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이 돋보였고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이날 돌잔치에는 김성령을 비롯해 방송인 장영란, 배우 박효주, 그리고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 부부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기념 사진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언니는 혼자만 안늙네" "언니 오늘도 너무 이뻐요" "영란언니랑 친하시네"와 같은 댓글로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17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5년 전에는 55사이즈였는데 지금은 66이 됐다. 살이 찌니까 주름이 없어졌다”며 몸무게 58kg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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