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기은세(본명 변유미·42)가 필리핀 보홀에서의 생기 넘치는 근황을 공유했다.
기은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보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기은세는 체크 패턴의 레드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깜찍한 디자인에도 숨겨지지 않는 볼륨감 덕에 '큐티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파란색 헤어밴드와 짙은 선글라스, 귀엽게 땋은 양갈래머리로 러블리한 복고풍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커다란 챙의 밀짚모자와 패턴 스카프 톱,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휴양지 무드를 완성했다. 기은세는 풀빌라 숙소와 바다 근처 커다란 나무 아래 등에서 포즈를 취했다. 우아함은 물론 휴양지의 여유로움까지 모두 잡은 바캉스 룩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0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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