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어린 시절 샤랄라한 면모를 뽐냈다.
조현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현아기 모음. Zip 큐티뽀짝”이라는 글과 함께 유년 시절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린 조현아는 리본 머리띠와 검은 드레스를 입고 똘망똘망한 눈빛을 하고 있는가 하면, 흰 레이스 드레스에 꽃다발을 든 모습에서는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단정하게 빗은 머리와 깔끔한 무대의상, 또렷한 이목구비는 당시부터 남다른 끼와 무대 감각을 엿보이게 한다. 피아노 이모티콘이 함께 첨부된 점으로 미뤄보아 유년 시절 음악 활동 또는 콩쿠르 무대에 섰던 순간으로 추정된다.
누리꾼들은 "떡잎부터 달랐다" "아기 공주 피아노 요정" "원래 귀요미셨네요" "진짜 복붙이야" "이때도 노래 잘했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현아는 지난 3월 싱글 앨범 ‘스르륵(Softly)’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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