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쉐프, 오는 3일 더현대 여의도 팝업 오픈

마이데일리
/ 코스메쉐프 대표 이수향 인스타그램 영상캡쳐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K-클린뷰티 브랜드 코스메쉐프(COSMECHEF)가 오는 3일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더현대 서울(여의도)에서 진행되며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을 넘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스메쉐프는 지난 5월 현대백화점 목동점 '비클린' 행사에서 역대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뛰어난 제품력에 '피부 엄마'라는 애칭까지 붙여준 고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에서는 더욱 깊어진 체험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 코스메쉐프

‘화장품을 요리하다’라는 독특한 브랜드 철학 아래, 식품 과학 기반의 성분 설명은 물론, 기미 앰플, 썬스틱, 세안팩 등 대표 제품 체험존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팝업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부 고민에 공감하고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코스메쉐프의 진심을 여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방문 이벤트와 신제품 단독 론칭, 외국인 고객 대상 K-뷰티 감성 콘텐츠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코스메쉐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설명할 수 있는 화장품’이라는 코스메쉐프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회”라며 “MZ세대의 기준에 맞는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고객의 ‘인생템’이 될 수 있는 제품과 따뜻한 유대 관계를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코스메쉐프, 오는 3일 더현대 여의도 팝업 오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