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김영철(51)이 ‘썸녀’의 집착에 무서웠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에는 ‘청담동 자가 김영철 말도 안되는 결혼 등급(대반전 주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여자친구가 있냐”는 결혼정보회사 성지인 대표의 질문에 김영철은 “없다. 마지막 썸은 지난해 겨울에서 올해 초까지였다”고 답했다.
성 대표는 “왜 교제까지 이어지지 않았는지” 궁금해했다.

김영철은 “녹화 끝나고 왔더니 카톡이 100개 이상 와 있더라. ‘왜 오빠 답이 없어요?’, ‘시간 안돼요?’ 이러면서 혼자 묻고 답하고를 하는데, 무섭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철은 청담동 자택에 연봉 5억 이상이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상담을 진행한 성 대표는 "키도 크고 수입도 안정적으로 많고, 외모 관리도 잘했기 때문에 또래 남성 중에서는 1등급이다. 제일 높은 점수를 드려도 충분할 것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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