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럭셔리 판교 시댁 공개…정원·대형 욕조까지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한가인이 판교에 있는 시댁을 최초로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연정훈 부부 신혼집이었던 판교 시댁 최초공개(3층집, 시어머니, 연규진)'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한가인은 "시댁에 왔다. 겸사겸사 들렀다. 여름에 늘 기력이 없는데 (어머님이) 몸보신용 음식을 해주신다고 해서 왔다"고 말했다.

최근 한가인의 시어머니가 출연한 유튜브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한가인은 "다들 너무 부럽다고 하셔서 놀랐다. 저는 사실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다. 의외로 반응이 그래서 좀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위해 삼계탕을 끓여주는 등 남다른 고부 관계로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한가인은 3층 주택을 구석구석 소개했다. 한가인은 시댁에서 신혼살이를 했다며 연정훈의 서재와 게스트룸, 침실, 대형 욕조 등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남편은 여기 오면 신혼 때 생각이 나서 좋다고 한다. 참 낭만적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