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고객 니즈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 선봬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이 지난 2월 오픈한 첫 번째 오프라인 직영점인 '던롭 프라이빗 센터'가 골퍼들의 니즈를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스토어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토어 픽업 서비스'는 던롭의 공식몰과 직영점을 연결하는 O2O서비스의 일환으로 공식몰에서 주문 하고 매자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다. 

'출근할 때 주문, 퇴근 할 때 픽업'이라는 컨셉으로 오전 10ㅅ까지 주문 하면 일반 상품을 기준으로 당일 픽업할 수 있어 급하게 클럽이 필요할 때, 직영점과 동선이 맞을 때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픽업할 때 클럽 닥터 전문가에게 시타와 함께 상담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커스텀 제품도 영업일 기준 4일이내 빠르게 픽업 가능하고, 특히 커스텀 클럽을 가장 빠르게 받고 싶어하는 골퍼들에게 제격이다. 

던롭 관계자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스토어 픽업 서비스, 분석 프로그램의 세분화, 다양화된 코스메틱 커스텀"이라며 "그랜드 오픈 이후 4개월 동안 수많은 고객들을 만나면서 골퍼들을 면밀히 관찰하고 그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한층 진화된 서비스들"이라고 했다. 

한편 던롭 프라이빗센터 청담의 분석 장비와 시스템은 국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곳으로, 던롭만의 독자적 기술인 IFC(International Flex Code)기술을 바탕으로 본사에서 던롭 클럽 닥터 교육을 이수한 피팅 전문가가 골퍼의 스윙에 맞춰 최적의 샤프트 피팅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또한 고객 관점에서 살펴보면서 다양한 골퍼들의 클럽 분석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의 분석 프로그램을 '집중 분석'과 '정밀 분석'으로 세분화한 것이다. 

기존의 정밀 분석은 50분 동안 다양한 장비들을 통해 스윙의 종합적인 분석과 솔루션은 물론 골프 실력 개선을 위한 맞춤형 연습 드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새로 추가한 집중 분석은 IFC와 트랙맨으로 샤프트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과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30분 동안 이뤄지며 보다 실용적인 골퍼의 니즈를 충족 시켜주는 분석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골퍼들의 니즈와 눈높이에 맞춰 두가지 분석 프로그램으로 나누면서 골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져 구매 전환율이 목표 보다 두배 상승했다.
 
아울러 개성있는 고객들을 위한 코스메틱 커스텀 또한 더욱 다양해 졌는데 헤드에 로고컬러링, 레이저 각인 서비스, 볼에 각종 그래픽과 로고를 프린트할 수 있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기존의 헤드 레이저 각인 디자인을 더욱 다양화 시켰다. 

음각 형식으로 원하는 디자인과 컬러링을 적용할 수 있으며 클럽을 구매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프로 선수들이 주로 하는 이니셜 스템핑도 유상으로 제공 한다.

던롭 관계자는 "던롭 프라이빗 센터는 다양한 골퍼들에게 맞춤형 솔루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개별화된 공간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된 매장"이라며 "그만큼 골퍼의 트렌드와 니즈에 발맞춰 소비자 관점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계속 진화하여 고객 반응형으로 발전하는 매장이 될 예정"이라고 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던롭, 고객 니즈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 선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