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시즌2 오픈

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농심이 짜파게티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팝업 식당을 다시 연다. 농심은 신사동 ‘춘식당’과 협업해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시즌2를 오는 27일부터 약 두 달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심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시즌2 렌더링 이미지 [사진=농심](포인트경제)
농심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시즌2 렌더링 이미지 [사진=농심](포인트경제)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은 농심 제품을 활용한 특별 메뉴와 브랜드 테마 공간을 함께 선보이는 팝업 프로젝트다. 지난해 첫 운영에 이어 올해는 신사동의 인기 퓨전 한식주점 ‘춘식당’과 손잡고 영화관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시즌에는 총 5가지 이색 메뉴가 준비됐다. 대표 메뉴인 ‘감바스 짜파게티’는 농심이 주최한 ‘짜파게티 요리사 대회’ 수상작으로, 새우와 올리브유가 어우러진 짜파게티의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마라짜파샹궈 ▲포르치니 신라면툼바 ▲사천백짬뽕전골 ▲벌집핏자 닭날개튀김 등 농심의 인기 라면과 스낵을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가 운영된다.

공간 연출도 눈길을 끈다. 외부는 영화 포스터 형태로 메뉴를 소개하고, 내부에는 티켓부스 형태의 포토존과 방문 인증 이벤트를 마련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농심의 맛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이라며, “올해도 색다른 메뉴와 공간 구성으로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농심, '짜파게티 다이닝 클럽' 시즌2 오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