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햇살 아래 빛난 청량 미모…“완전 포카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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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가 사진을 공개했다./박규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청량감 넘치는 셀카를 공개해 '규리여신'의 면모를 과시했다.

박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쨍쨍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햇살 바로 밑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한때 '규리여신'이라 불렸던 별명에 어울리는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사진 속 박규리는 하늘색 포인트가 들어간 흰 티셔츠를 입고 햇살 아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에 든 컵과 긴 생머리가 어우러져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이 여전한 미모를 완성했다.

그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루프탑에서 낮술 ㅋㅋㅋ 낭만 있고 좋네요. 세 번째 사진은 진짜 필카 감성 나서 완전 폰배경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개인 취향 저격이에요", "완전 포카리 광고 같아요", "날씨 많이 더웠는데 언니 사진 봤더니 시원해졌어요"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박규리가 속해있는 그룹 카라는 오는 7월 5일 요코하마에서 여섯 번째 일본 투어 'MAGICAL WORLD'를 시작할 예정이다. 2007년 데뷔한 장수 그룹 카라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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