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30도인데 '목폴라+가죽바지+롱부츠'…"땀방울 하나 없네" 깜짝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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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변함없는 조각 비주얼을 자랑했다.

차은우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부르스 드 코메르스 피노 컬렉션 미술관에서 열린 생 로랑 남성복 2026 S/S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파리는 낮 최고 기온 30도로, 무더운 여름 날씨였다.

차은우 주변에는 반팔 티셔츠를 입은 파리 시민들이 가득했으나, 차은우는 가을에 적합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올리브 컬러의 목폴라 티셔츠에 체크 울재킷을 입고, 검은색 가죽바지 위에 롱부츠를 신었다. 모두 생 로랑 제품이었다.

차은우 / 게티이미지코리아

보기만 해도 더워 보이는 의상이었으나, 차은우의 얼굴에는 땀 한 방울도 흐르지 않았다. 강렬한 태양 아래서도 보송보송한 얼굴을 자랑한 차은우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날씨에 어떻게 땀을 안흘리는 건지 굉장하다", "땀 한방울 없네", "은우한테 가죽바지 왜 줬는지 알겠다", "얼굴 보면 30도인지도 모르겠다", "멋있는데 더웠겠다", "어떻게 저렇게 보송할 수가 있지?" 등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차은우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에 한창이며,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아스트로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를 연다. 또 오는 7월 1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솔로 팬미팅 'THE ROYAL(더 로얄)'을 개최하고 입대 전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최근 차은우는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오는 7월 28일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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