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금발로 파격 변신…비현실적 몸매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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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유나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 유나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있지(ITZY)의 멤버 유나가 파격적인 헤어 변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나는 23일 자신의 개인 SNS에 블랙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완전히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금발로 물든 머리카락은 유나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루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있지 유나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 유나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유나는 블랙 벨벳 소재의 짧은 점프수트를 착용해 한층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트한 의상은 유나의 비현실적인 골반 라인과 완벽한 S라인을 강조하며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더했다. 금발 머리 스타일과 어우러진 시크한 스타일링은 팬들은 물론 많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나 금발이라니미쳤다", "다음 콘셉트 기대된다", "레드도 예뻤지만 금발은 진짜 찰떡"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가 속한 그룹 있지는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GOLD'를 발매하며 데뷔 이래 첫 더블 타이틀곡 'GOLD'와 'Imaginary Friend'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최근에는 새 미니앨범 'Girls Will Be Girls'로 컴백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를 비롯해 'Kiss & Tell', 'Locked N Loaded', 'Promise', 'Walk'까지 총 5트랙이 실린다. 타이틀곡 ‘'Girls Will Be Girls'는 다이내믹한 비트와 규모감 있는 보컬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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