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남자 출연자들이 함께 모여 '나솔사계'를 시청했다.
25기 영수는 23일 소셜미디어에 "나솔사계 방송 다같이 보니깐 너무 즐거웠는데 매주 같이 보면 안되요? 25 영호형은 너무 바빠서 미참석 ㅠㅠ 23 영호형으로 바꾸기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25기 영수는 같은 기수 출연자 25기 광수, 영철, 영식, 상철과 23기 영호와 함께 한 레스토랑에서 '나솔사계'를 시청하고 있다. 이들은 술과 안주를 앞에 두고 시종일관 흥겨운 모습으로 TV를 시청하는 모습이다.

25기 영수는 TV 시청이 끝나고 호텔 건물 앞에서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동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게시물을 접한 24기 광수는 "보기 좋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영수는 "부를걸 그랬네"라며 아쉬워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와 좋으시겠네요" "영수님 수염 미니까 좋아요" "찌라시 돌던데" "누가 구속됐던데"라는 댓글을 달아 호기심을 안겼다.
한편, 2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해 구속했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한 30대 남성이라고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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