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화려한 홍콩 밤바다에서 요트와 함께

[마이데일리 = 박찬미 기자] 가수 황치열이 지난 6월 21일 홍콩에서 열린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팬사인회는 리갈라 스카이시티 호텔에서 열렸으며, 현지 팬들과의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황치열은 행사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H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거나, 홍콩의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요트 앞에 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시의 불빛이 반짝이는 홍콩의 밤바다와 어우러진 황치열의 여유로운 표정은 팬사인회를 비롯해 홍콩에서의 시간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팬사인회는 KKTIX를 통해 사전 응모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황치열은 직접 팬사인회 현장 사진도 SNS에 공개해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눴다.

한편, 정규 앨범 활동을 비롯해 최근 타이베이 콘서트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황치열은 국내외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