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 나랑 놀자!” 토레타!, 윈터와 함께 여름 캠페인 선보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에스파 멤버 윈터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윈터 특유의 밝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담았다.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영상 속 윈터는 튜브를 불고 물장구를 치며 여름을 만끽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낸다.

무더위 속 “땀나”라는 말과 함께 토레타!를 꺼내 마시는 장면은 여름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후반부 등장하는 “더워? 나랑 놀자!”라는 멘트는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와 어우러져 영상의 하이라이트를 완성한다.

광고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원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윈터가 직접 부른 토레타! CM송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새로운 토레타! 여름 광고는 23일부터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윈터와 함께한 이번 광고는 덥고 지치는 일상 속에서도 토레타!로 가볍게 수분과 이온을 보충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라며 “무더위가 이어질 올여름, 토레타!와 함께 산뜻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