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인 실종"... '송재희♥'지소연, 쌍둥이 임신 근황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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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임신 중임에도 늘씬한 D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 배우 지소연 개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나혜 인턴기자]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슬랜더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한 그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믿기지 않는 슬림한 D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소연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HAPPY BIRTHDAY TO ME 생일날"이라는 글과 함께 생일 파티 현장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민소매 화이트 원피스에 운동화를 매치해 청순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생일 케이크를 들고 활짝 웃거나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생일을 즐기는 모습이다. 슬림한 팔과 다리 라인, 건강한 미소가 어우러져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입증했다.

배우 지소연이 자신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 지소연 개인 인스타그램

눈길을 끈 건 그의 D라인이었다. 쌍둥이 임신 5개월 차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늘씬한 몸매와 드러나지 않는 배 곡선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절친 배우 양미라는 "몸매 무슨 일이야? 임신한 거 맞는 거지?"라며 댓글을 남겼고, 방송인 박슬기 또한 "진짜 반칙쟁이. 쌍둥이를 갖고도 이렇게 드레스를 입고 예쁘면"이라며 감탄을 보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했으며,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3년 차 광고대행사 대표로 활동 중이며, 작년에는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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