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소매 걷고 미소…박보검, 여름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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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의 <에스콰이어 코리아> 7월 호 화보 사진./박보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찬미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맑은 미소로 돌아왔다. <에스콰이어 코리아> 7월 호 커버를 장식한 그는, 시계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성숙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박보검이 청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보검 인스타그램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h! Mega takeoff no limits, just sky"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시계를 착용한 채 자연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연출하며 여름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는 민소매부터 청재킷 그리고 가죽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해맑은 미소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박보검이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박보검 인스타그램

또한 박보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외에도 현장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컷을 추가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촬영장 속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그대로 담긴 사진은 화보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관식'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차기작으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를 선택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새 출발하며 펼쳐지는 청춘 수사 극이다. 박보검은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 '윤동주'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에 나섰다. 드라마는 5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 JTBC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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