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아들맘 맞아? 싱글이라 해도 믿겠어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연재는 선글라스를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반팔티에 치마까지 평범한 패션도 모델처럼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애 안 낳은 것 같아요" "나만 아줌마 됐어"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나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