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가 오랜만에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피오는 19일 자신의 SNS에 “오래간만에 보는 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음료를 마시고 쇼핑을 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전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베이지 셔츠와 갈색 바지를 매치한 캐주얼룩에 같은 색의 모자까지 더해 톤 온 톤 패션을 완성했다. 목에 건 안경은 센스 있는 트렌디 포인트가 됐다.

피오는 커피를 마시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옷 가게에서는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찍어 팬심을 울렸다.
팬들도 피오의 근황에 인사를 전했다. "너무 오랜만이에요. 귀여운 표지훈 잘생김에 빠짐... 나 수고...", "자주 와줘요 맨날 보고 싶어요", "하 여전히 귀엽구먼", "너무 반가운 얼굴 우리 피오 잘 생겼다" 등 애정 가득한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피오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며 웃음을 전하고 있다. 이 밖에도 2026년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가제)에 합류를 확정 지으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