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g 최준희, 다리 앙상한데 "아직 통통.. 좀더 빼야" 댓글에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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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팬 반응에 바로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준희는 18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좀더 빼야할듯 아직 통통해요"라는 댓글을 공유하며 "넵!!"이라고 달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엔 최준희가 체크 셔츠에 짧은 하의를 입고 등장한다. 여전히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영상과 함께 “좀 더 빼야 할 듯 아직 통통해요”라는 팬의 댓글이 담겨 있었다. 이에 최준희는 별다른 설명 없이 “넵🤍”이라는 짧은 대답만을 덧붙였다.

최준희의 몸무게는 이미 41kg대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170cm의 큰 키에 아주 마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더 빼야 한다”는 의견에 무비판적으로 "넵"이라고 답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래퍼 지플랫(본명 최환희)의 동생이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으나, 꾸준한 다이어트로 최근 41.9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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