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LG유플러스가 Z세대 소통 강화를 위해 대학생 앰배서더 ‘유쓰피릿’ 16기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유쓰피릿은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와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 보이스피싱 방지 기술 ‘안티딥보이스’ 등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Z세대 관점에서 체험하고 홍보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50명의 대학생은 약 5개월간 활동에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국내 대학의 재학생, 휴학생, 외국인 유학생이며,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보유해야 한다. 지원은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2일 발표된다. 활동은 18일 오프라인 발대식을 통해 시작된다.
김다림 LG유플러스 IMC담당은 “Z세대가 기술과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것이 효과적인 마케팅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유쓰피릿과 같은 활동을 통해 고객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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