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본명 김지혜·41)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과일주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으로 보이는 곳에서 과일주스를 마시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양손으로 투명한 유리컵을 감싸 쥔 채 연한 오렌지빛의 과일주스를 빨대로 마시는 중이다. 자택 내부도 눈길을 끈다. 샹들리에 형태의 벽등과 고급스러운 의자 등받이 등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신주아의 맑고 투명한 피부와 크고 또렷한 눈매, 깔끔하게 틀어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져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신주아는 168cm의 큰 키임에도 몸무게 41.6kg임을 인증했던 바. 달콤한 과일주스를 마음껏 즐기면서도 미모를 잃지 않는 신주아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쿤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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