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르노코리아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이달의 신차 계약 대수가 지난 12일 기준으로 전월 대비 약 40%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한 달간 르노코리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중 선택 혜택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그랑 콜레오스 6만대 계약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 '와이더 익스피리언스'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이달 자사 전국 전시장에서 차량 시승에 참가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1박 숙박권 등을 증정하고 있다. 또 그랑 콜레오스를 계약한 고객 중 1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5 파리 디자인 위크'를 방문할 수 있는 프랑스 왕복 항공권 2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6월 판매 혜택 확대에 따라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구매율도 지난달 12일 통계와 비교해 35% 늘어나며 전 차종에 대한 계약 건수가 40%가량 증가했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세일즈 & 네트워크 담당 전무는 "그랑 콜레오스, 아르카나, QM6 등 르노코리아 모든 차량에 대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세일즈 어드바이저들과 편하게 구매 상담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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