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길가다 봐도 절대 못알아볼 비주얼... 절친 바다랑 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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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소연이 절친 바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13일 소셜미디어에 "착해빠진 최고의 디바 곧 만나요, 시간아... 일단ㅎ새로운 광고로 또,,곧곧 곧 만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다소 유아틱한 헬멧을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용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운 날씨임에도 꽁꽁 싸맨채 검정색 배낭까지 메고 있어 라이딩을 다녀온 듯한 차림이다.

김소연 소셜미디어

라이딩을 가수 바다와 같이 했는지 알 수 없으나 다음 사진엔 절친 바다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이 보인다. 김소연과 바다는 20년 우정을 이어온 절친으로 매년 故 이은주 배우의 기일에 그녀의 어머니를 챙긴다고 알려졌다.

김소연은 절친 바다와 만나고 헤어지면서 너무 아쉬웠는지 "곧 곧 곧 만나길"이라는 애절한 표현을 써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사진엔 김소연이 핑크색 정장을 입고 꽃을 들고 있다. 광고 촬영장의 모습인데 바다와 "새로운 광고"로 만나자며 후일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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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나랑 당장 만나" "두분 우정 보기좋네요" "너무 예쁘시다" "언니 사랑해요" "게시물 많이 올려주세요"와 같은 글로 김소연과 바다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김소연과 이상우는 2017년 6월 결혼해 올해로 8년 차 부부가 됐다. 김소연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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