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골프, 2025 '썸머 컬렉션' 출시

[프라임경제]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한 여름 무더위 라운드를 겨냥해 2025 '썸머 컬렉션'을 출시했다. 

데상트골프의 2025 '썸머 컬렉션'은 높은 습도, 강한 자외선에도 골프를 즐기는 진성 골퍼를 겨냥한 것으로, 고온다습 날씨 환경에 어울리도록 일본에서만 독점 제작한 프리미엄 기능성 메쉬 소재 '에어 툴'을 사용해 여름에 특화된 골프웨어로 차별화했다. 

'에어 툴' 소재는 원단 표면에 난 초미세 홀로 페트병 5개 분량의 공기가 통과할 정도로 우수한 통기성을 지녔으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뜨거운 햇볕 아래 장시간 라운드에서도 피부를 보호한다. 

또 초냉감 기능성과 빠른 땀 배출, 수분 건조 기능 등 흡습속건 기능성도 갖춰 골프는 물론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에 적합할뿐 아니라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풀 스윙부터 무릎을 구부리는 동작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편안하다. 

한편 이번 제품은 여성용 주력 제품인 '메쉬 트리코트 슬리브리스'는 에어 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시원한 민소매 디자인으로, 매끈한 조직감에 간결한 로고 포인트로 세련미를 더했으며, 앞 지퍼가 있어 착용이 편하고 카라넥과 통일된 앞선 배색으로 깔끔할뿐만 아니라 소매 끝단에 신축성 좋은 이중조직으로 설계해 들뜨거나 말리지 않는다. 

함께 셋업할 수 있는 '메쉬 트리코트 큐롯 팬츠'는 앞에서 보면 영락없는 스커트이지만 실제 스커트와 팬츠를 결합한 디자인이라 활동성이 우수하고, 넓은 면적의 밴딩이 허리를 편안하고, 탄탄하게 잡아줘 라운딩 내내 안정감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남성용 주력제품인 '메쉬 트리코트 반집업 티셔츠'는 바람이 잘 통해 시원하고, 탄탄한 조직감으로 체형까지 보정해준다. 

카라넥에 깔끔한 두줄 스트라이프 컬러 배색이 멋스럽다. 단추 대신 지퍼 설계로 입고 벗기 편하고, 함께 맞춰 입기 좋은 '메쉬 트리코트 반조거 팬츠'는 반조거 스타일로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살짝 좁아지는 밑단이 실용적이고 편해 시보리 디자인의 조거팬츠가 부담스러운 골퍼에게 제격이다.

끝으로 여름에 맞춰 인기 골프화도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 직후 한 달 만에 판매율 약 40%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인 '크론 썸머 골프화'는 올해 초 선보였던 '크론 퍼포먼스 골프화'의 여름 버전으로, 발등을 덮는 어퍼 부분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해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고 한결 산뜻함을 선사한다. 

또 끈을 묶는 클래식한 스니커즈 디자인에 자체 개발한 스터드를 적용한 스파이크리스 형태로 필드, 스크린골프, 실내 연습장 등 일상까지 아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