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뿌리 염색 없이도 눈부셔…햇살보다 빛나는 ‘여름의 의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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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 출신 가수 조이(본명 박수영)가 청순한 비주얼로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조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유했다. 길에서 자유롭게 촬영한 사진으로 조이 특유의 감성과 함께 여름 느낌을 잘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초록 잎사귀 앞에서 햇살을 가득 머금은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흰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긴 웨이브 머리를 보여주며 청순함을 더했다. 조이는 눈썹 아래부터 그라데이션처럼 번지는 투톤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전히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도 조이의 사진에 감탄했다. "이렇게 뽀얄수가 조이 누나 너무 예쁘세요", "조이의 여름이 오고있다", "박주영의 계절", "여름의 의인화" 등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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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이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홈케어 장인 면모를 드러냈다. 두피 마사지기, 혈액순환 종아리 마사지기 등 각종 뷰티 아이템을 총동원해 ‘관리 천재’다운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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