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선호와 추영우가 같은 행사장에서 각각 자신만의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12일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각자의 SNS에 공개했다.

김선호는 블랙 자켓과 팬츠, 이너 티셔츠, 벨트까지 모두 올블랙으로 스타일링해 세련되고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시계를 더해 모던한 무드를 강조했다.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하얀 피부와 보조개 미소가 어우러져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반면 추영우는 블랙 오버핏 자켓과 티셔츠 위에 와인 컬러의 패턴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포인트를 줬다. 역시 블랙 컬러의 시계를 착용해 전체적인 룩의 조화를 유지했으며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남성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현재 김선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에서 수지와 함께 주연으로 촬영 중이며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와 김지운 감독의 '언프렌드' 등 촬영을 마친 작품들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추영우는 오는 23일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콘텐츠 '광장'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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