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월세 1000만원' 집 현관서 셀카…"오운완"

마이데일리
배우 겸 가수 손담비/손담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열심히 운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집 현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산 후 다이어트 중이라는 손담비는 "오운완"이라는 멘트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겼다. 붓기 하나 없는 얼굴과 길쭉한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손담비의 딸이 혀를 빼꼼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귀여운 이목구비에 앙증맞은 손이 랜선 이모삼촌의 마음을 녹인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5월 결혼했다. 현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살고 있는 손담비는 "처음으로 월세로 살고 있다. 월세는 1000만원이고 관리비가 80만원 넘게 나온다. 수도세는 따로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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