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아크티스 노바무선' 국내 선봬

[프라임경제] 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가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국내 출시한다. 

콘솔 게이머를 위한 실시간 오디어 제어 기능과 새로운 차원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260g의 초경량 게이밍 헤드셋으로, 보다 선명한 음성 전달을 위해 2배 강화된 AI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탑재했다. 

또 200개 이상의 프리셋을 탑재해 풍부한 사운드 및 실시간 오디오 제어 기능을 제공하는 아크티스 모바일 앱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올해 출시된 라이벌 3 Gen 2 무선 게이밍 마우스와 동일하게 블랙부터 화이트, 아쿠아, 라벤터까지 크레용 박스에서 영감을 받은 4가지 컬러로 출시돼 개인 취향에 따라 색상을 선택하고, 게이밍 데스스크를 세팅할 수 있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스틸시리즈는 차세대 엔트리 게이밍 헤드셋인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시리즈를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나만의 게이밍 기어'를 찾는 게이머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스틸시리즈는 '아크티스 노바 3P·3X 무선' 시리즈의 국내 공식 런칭을 기념해 네이버 공식 스토어와 쿠팡에서 오는 15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사전예약 기간 내 10% 할인된 가격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