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g 감량' 홍윤화, 살 뺐더니 이런말도 듣네 "난다난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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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홍윤화는 10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우리 아파트 사는 꼬마가 언니.. 라고 했다 ㅎ 웃음이 멈추질 않네 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홍윤화는 검정색 캡모자에 선글라스를 얹고 핑크색 반팔티를 입고 한쪽 어깨에 파란색 가방을 멨다. 운동을 하기위해 헬스장에 가려는지 편한 차림이다. 홍윤화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서인지 얼굴이 홀쭉한 모습이다.

홍윤화-김민기 부부 / 홍윤화 소셜미디어

홍윤화는 "같은 아파트 사는 꼬마가 언니라고 했다"라며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고 말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홍윤화는 평소 언니라는 말을 듣지 못하고 다른 호칭으로 불리운 것으로 보인다.

홍윤화는 다이어트 개인 채널을 운영하며 건강한 식단을 통한 살빼는 법 영상을 소개해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이어트를 통해 한층 젊어진 홍윤화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홍윤화는 2006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0년 개그맨 김민기와 공개 연애를 했고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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