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하의 실종에도 당당하게…프라다 행사서 뽐낸 인형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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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 전소미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전소미가 과감한 패션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전소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my said ‘Somi, Prada or Nada.’ at Prada mode OSAK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프라다 행사에 참석한 모습으로 전소미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소미는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니트 바디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하의 실종을 연상케 하는 짧은 의상과 과감한 스타일링은 그의 대담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바디수트와 초록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하며 럭셔리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완성했다.

전소미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 전소미 인스타그램 캡처

파격적인 짧은 의상에도 당당한 워킹을 선보인 전소미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행사장을 누비는 모습은 마치 런웨이를 방불케 했고 그의 개성과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해당 게시물에는 "인형인 줄 알았다", "프라다랑 찰떡이다", "이런 옷도 소화하는 건 진짜 몸매 때문" 등 국내외 팬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특히 전소미만의 당당한 분위기와 스타일링에 주목했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길바닥 밥장사'에 출연 중이다. 방송을 통해 털털한 성격과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7월 19일에는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소미는 이번 프라다 행사부터 예능, 팬미팅까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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