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안유진에 물리고 조용히 하란 소리까지 들어…“이렇게 막 대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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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스토리에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영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이영지가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안유진과의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영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유진이 밥 먹다가 나 깨물었음. 앞에 음식 있는데 굳이 나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손 사진을 올렸다. 손에는 안유진의 이빨자국이 남겨져 있다. 안유진에게 손을 깨물려 당황한 이영지의 멘트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올라온 스토리에서 이영지는 "핸드폰도 없는데 나한테 다들 조용히 하래. 이 영상 찍는데도 옆에서 쉿쉿 그러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이영지는 억울한 표정으로 말하고 있다. 옆에 앉은 이은지와 안유진은 핸드폰을 보며 그에게 “쉿”을 외치고 있다.

이영지가 스토리에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영지 인스타그램

이내 곧 이들은 특유의 우정을 드러냈다. 안유진이 물속에서 수모를 쓰고 물개를 흉내 내고 있는 모습에 “귀여운 놈”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미미, 이은지, 안유진 세 사람이 수영하는 영상에는 “죽을 때까지 내 최애들”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영지, 안유진, 미미, 이은지가 출연 중인 '뿅뿅 지구오락실3'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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