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서식품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1억원의 성금을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폭우와 한여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루어졌다.
기탁된 성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수혜처에 전달돼 냉방기구, 여름철 의류, 영양식 등 여름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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