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김보라가 이혼 이후에도 밝은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에게 근황을 전했다.
김보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득"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잘 먹고, 잘 쉬며,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은 여전히 건강하고 환한 그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다양한 트렌디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주로 반바지와 윈드 브레이커를 적절하게 활용한 코디를 완성했다. 모자를 활용한 패션 역시 돋보였다. 모자 분위기에 맞춰 완성한 힙한 스타일링은 김보라의 개성을 한 층 부각시켰다.
누리꾼들도 김보라 근황 사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미소 천사 같아요", "느낌 좋은 김보라. 느좋(느낌좋은)감성", "즐거운 6월 보내세요", "모자가 저렇게 클 수 있나", "귀여움 가득~" 등 따뜻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김보라는 24년 6월 조바른 감독과 3년과 열애 끝 결혼을 했다. 25년 5월 두 사람은 성격 차이로 인한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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