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56살에도 50kg 이하 몸무게 유지하는 비결

마이데일리
신애라, 차인표./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차인표(57), 신애라(56)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신애라는 9일 개인 계정에 “아침 뭐드셨어요? 저는 공복상태가 제일긴 아침식사만큼은 무조건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머님 농사지신 야채들과 과일 조금, 견과류 치아시드, 들깨 등 어울릴만한 좋은 재료는 다 때려넣고 올리브오일 왕창 둘러요 어떨때는 들기름과 소금~ 달걀이 똑 떨어져서 반숙계란은 빠졌지만ㅎ 버터와 설탕없는 하얗지 않은 통밀빵, 먹기 직전 토스트만하면 겉바속촉 무조건 맛있어요”라고 했다.

신애라 식단./소셜미디어

그러면서 “식후 산책도 보석이지요. 오늘도 건강한하루. 자세한 설명들은 신애라이프에 자주 업로드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함께 산책 도중에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5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애라는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을 통해 몸무게를 50kg 이하로 맞추기 위해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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