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판박이 미모"…소이현, 두 딸과 행복한 일상 공개

마이데일리
배우 소이현이 두 딸과 함께하는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 소이현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소이현이 자신과 똑 닮은 두 딸의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5월 30일 소이현은 자신의 SNS에 "바쁘다바빠~~~~~화이팅!!!그묘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딸이 나란히 앉아 아침 식사를 즐기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딸은 큰 눈과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며 엄마 소이현을 쏙 빼닮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소이현의 딸들은 식탁 위에 놓인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고 평온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엄마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진 속 소소한 가족의 아침 풍경은 바쁜 아침에도 여유와 따뜻함이 묻어났다.

배우 소이현. / 마이데일리 DB

팬들은 "소이현 가족의 평범한 일상이 보기 좋다",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가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엄마로서도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는 소이현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소이현은 결혼 후에도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을 팬들과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10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과 2017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부부는 함께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엄마 판박이 미모"…소이현, 두 딸과 행복한 일상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