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백성현 논산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약은 반드시 실천한다'는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공약 이행에 속도를 내며 2025년 현재까지도 높은 이행률을 기록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책임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백 시장은 단순한 공약 나열이 아닌 실현 가능성과 시민 체감도를 중시한 전략적 공약 설계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
시는 2024년 10월31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회에서는 주민배심원제 3차 회의에서 조정된 공약 10건과 국방 관련 공약 1건에 대한 공약이행평가 및 최종 승인 절차가 이뤄졌으며, 11개 공약 부서가 참여해 시민 요구와 현실 여건을 반영한 조정 방안을 직접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정기회의를 통해 6대 분야 79개 공약 중 48개를 완료했으며, 31개 정상 추진 중이라는 성과를 발표했고, 2024년 3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은 60.75%로 집계됐다. 이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 3개월간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해온 노력의 결과다.
시는 이러한 공약 실천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니페스토 S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시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공약 세부사항을 현실적으로 조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약 이행률을 제고해 민선 8기 목표를 실현하고자 한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23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공약 실천력을 평가한 결과, 총점 83점 이상을 받은 지자체에 SA등급이 부여됐으며, 공약 이행률 55.7%를 기록해 상위권에 올랐다.
논산시는 특히 신속한 공약 이행과 투명한 정보공개, 그리고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최고 수준의 공약 실천력을 인정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약은 단지 약속이 아니라, 시민 삶을 바꾸는 실천"이라며, "논산의 행정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관심 행정'에서 출발한다. '5촌 2도' 같은 논산 고유의 자원과 가능성에 주목하며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A등급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는 증거이며, 앞으로도 공약 이행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시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시민행복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어디든 풍요로운 공유도시 △다시 찾고 싶은 역사문화도시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등 6대 분야 총 79개 공약을 설정해 추진 중이다.
시는 향후에도 정부 정책 변화와 지역 현실을 유연하게 반영해 공약의 세부내용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결과 중심의 행정을 통해 '행복 도시 논산'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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