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성관계 불법촬영 의혹…"확인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친오빠가 성관계 불법촬영 관련 의혹을 받고 있다.

블리수 측은 29일 마이데일리에 지수 친오빠 A씨의 불법 촬영물 의혹 관련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 지수 오빠에게 몰카를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A씨가 자신의 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했다며 "법적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 A씨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모든 의혹을 부인,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지수는 2023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지수는 A씨가 대표로 있는 유산균 회사 비오맘에 둥지를 틀어 신생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