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장영란은 30일 소셜미디어에 "투표당일날 촬영이 있어서 미리 사전투표 완료 #우리소중한투표권꼭행사해요, 담배 끊고 점점 젊어지는 남편#3살연하남편 #약속지켜줘서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목동에서 사전 투표를 했다며 인증 샷을 올렸다. 한의사인 남편과 함께 투표장을 찾은 모습이다. 장영란은 짙은색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리고 흰색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장영란의 남편은 흰색 캡모자를 쓰고 편안한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아내 얼굴에 얼굴을 밀착시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아내 장영란은 남편이 금연하고 점점 젊어지고 있다며 자랑했다. 장영란은 남편의 얼굴을 클로즈업 시킨 사진을 한 장 더 공유하며 "3살 연하 남편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라고 칭찬했다.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김영철이 "장영란과 2주 사귀었다"고 말해 싸늘해진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한 부부 금슬을 자랑하며 투표도 함께 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3살 연하인데 더 젊어지시면 안되는데" "금연은 대단한거죠" "부부사랑 여전하시네" "예쁜 부부" "건치 미남"이라는 댓글을 달며 장영란 부부의 금슬을 응원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1년 데뷔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09년에는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과 뷰티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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