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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재울청소년센터] |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가재울청소년센터가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재울청소년센터는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 오는 선진지 시설로서 급변하는 디지털시대에 유스테크(YOUTH+TECH)라는 용어를 최초로 도입하여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며, 동시에 자신감 프로젝트를 통해 자기주도적이고, 감동과 감사가 있는 활동으로 청소년이 목표를 직접 계획하고 실천하여 자율성과 성장을 촉진시켜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있는 서대문구립 청소년시설이다.
이번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 의 슬로건, 8개의 테마로 운영되었고, 가재울청소년센터는 디지털역량마당에 3개의 테마 총 6개의 부스 <청소년지킴실천연대>, <스마트 증강현실 기술기반 실내체육활동의 미래 디딤>, <메타버스 스마트 사이클 야핏-에이브릿지> 를, 메인무대에서는 AR피구인 HADO 시연회를 운영하였다.
가제울청소년센터가 공동대표기관인, 청소년에게 유해한 합성니코틴 규제 법제화를 위한 <청소년지킴실천연대>에서는 청소년 건강권 보호와 위해 환경 해소를 위한 'SMOKE OUT, ME IN! 금연으로 나를 지키자 캠페인을, <스마트 증강현실 기술기반 실내체육활동의 미래 디딤>은 2023년 체육부문에서 유일하게 에듀테크 우수 제품 인증을 받은 세계최초 한국의 기술로 바닥을 무대로 몸만으로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증강현실 운동 플랫폼 기기를, <메타버스 스마트 사이클 야핏-에이브릿지> 는 서울, 부산, 이태리 등 50개 도시 실사 배경을 바탕으로 라이딩하며 운동에 대한 동기유발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디지털선도 인증기관을 대표하여 AI윤리헌장 선포식에 참여한 가재울청소년센터 김용대 관장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 이번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은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지털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은 가재울청소년센터의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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