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가족이 달콤한 휴가를 떠났다.
14일 차예련은 개인 SNS에 "천국 같은 이곳에서 우리 모두의 여행 시작. 마지막은 현실 노 음소거… 그래도 우리 너무너무너무 행복하다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예련, 주상욱과 딸은 지인 가족과 함께 발리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차예련은 발리의 고급 리조트 수영장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차예련은 뒤태가 드러나는 롱 원피스로 우아한 휴양지룩을 완성했다. 차예련은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주상욱과 손을 잡고 어깨를 기대며 달달한 스킨십을 나눴다.
차예련은 "사진 안 찍는 오빠도 셀카 찍게 만드는 마법"이라며 수영장 셀피를 남기는 주상욱의 모습을 스토리로 올리기도 했다.
약 5년간 발리 생활을 한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최고최고최고"라며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그림 같은 곳" "너무 예쁘네요" "부럽다" "신혼부부 같네요" "보기 좋은 가족"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