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지소연, ♥송재희·딸과 태교여행…D라인 눈길

마이데일리
배우 지소연/지소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딸과 함께 태교여행을 떠났다.

지소연은 24일 자신의 SNS에 "태교여행 베트남 다낭으로 왔다! 첫째 때는 남편이랑 괌으로 갔었는데 이번엔 동생 가족과 경기도 다낭시 아니고 진짜 다낭"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베트남의 전통스러운 곳으로 예약. 진짜 한국인 한 명도 안 만나 신기했다. 다 유럽 사람들이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배우 지소연/지소연 인스타그램

또 지소연은 "진짜 다 맛있는 음식 덕분에 쌍둥이 배 19주인데 거의 25주 배 되어버렸네ㅋㅋㅋ이거 맞아요?! ㅎㅎㅎㅎ 뱃속에 쌍둥이들까지 총 다섯 명의 가족사진 남겼다"고 덧붙였다.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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