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리모델링한 집을 최초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랜선 집들이 | 7개월 아기 재이랑 이사 가기 | 다홍이 세 번째 집 | 인테리어 리모델링 | 하이엔드 주방 가구 | 라마쿠치네 | 아기방 꾸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박수홍은 "다홍이와 집 소개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인테리어 전에는 어떻게 고쳐야 하나 막막했다. 어떻게 환골탈태를 시킬지 고민했는데 아내가 야무지게 발품을 다 팔았다"며 "벽지, 타일 등 소재 하나하나 절약해 가면서 예쁜 집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우드, 화이트톤의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수홍은 "한식 요리사 자격증이 있어서 요리할 때마다 넓은 주방을 갖는 게 꿈이었다. 이번에 드디어 멋진 주방을 갖게 됐다. 정말 고급스럽고 멋지지 않나"라며 자랑했다.
김다예는 "집들이하느라 초대해서 식사 대접해드렸는데 다들 주방이 예쁘다고 하시더라. 아주 뿌듯하다. 두 달 동안 고생했는데 전후 차이가 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살면서 가장 예쁜 주방을 갖게 됐다. 우리 아내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재이 이유식, 다홍이 건강식 모두 여기서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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