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중국 놀이동산 눈치게임에 성공했다.
6일 김소영은 개인 SNS에 "엄마아빠가 더 좋아하는(?)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기 꿀팁"이라며 "연휴 동안 가장 흐린 날을 유니버설 가는 날로 정한 상진의 눈치게임 성공. 다들 날씨 좋은 날 방문한 건지, 너무 한산해서 줄도 안 서고 잘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최근 중국 베이징 여행을 떠난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딸은 한눈에 봐도 한적한 놀이동산에서 여유를 즐겼다. 김소영은 예매부터 음식, 놀이기구 추천까지 상세히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너무 좋았겠어요" "한적한 놀이동산 부러워요" "아빠 눈에서 꿀이 뚝뚝"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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