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라 살레와의 8강 PO 첫 경기서 17분간 2점, 마요르카 14점차 승리

마이데일리
박지현/WKBL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스페인 2부리그에서 플레이오프를 시작했다.

아줄마리노 마요르카 팔마는 4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팔마 데 마요르카에서 열린 2024-2025 리가 페미니나 챌린지(스페인 여자프로농구 2부리그) 8강 플레이오프 1차전서 라 살레에 68-54로 이겼다.

마요르카는 정규리그를 20승10패, 6위로 마쳤다. 8강 플레이오프서 5위 라 살레를 만났다. 마리아 스페인 알멘드로가 3점슛 5개 포함 22점 5리바운드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마리아 조아 베탄코트 코르리아가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올렸다. 그러나 박지현은 약 17분간 2점에 그쳤다. 3점슛 3개를 던져 하나도 넣지 못했다.

플레이오프 2차전은 11일에 열린다. 이번에는 마요르카가 원정으로 떠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박지현 라 살레와의 8강 PO 첫 경기서 17분간 2점, 마요르카 14점차 승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